식물성 초소형 캡슐에 오직 루테인 100% 함유, 철저한 품질 관리로 인기

▲ 사진제공=안국건강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롯데홈쇼핑 런칭 이후 5번에 걸친 전 방송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주문 28,000건을 달성한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이 오는 25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 앵콜방송을 진행한다. 이러한 기록은 제품 자체의 우수성과 함께,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지나친 사용으로 눈 건강이 악화된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 강한 빛이나 여러 가지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는 물질이다.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당근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식물성 색소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되어야 한다. 따라서 좋은 성분의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수.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은 116년 전통의 세계적인 원료사인 DSM사와 손잡고 오직 원료에만 집중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DSM사는 세계 처음으로 루테인을 발견하고 사람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시킨 글로벌 기업으로, DSM사의 루테인 'FloraGL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성이 높은 식품 첨가물을 확인하는 제도인 GRAS에 등재돼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더 퍼스트 루테인에 사용된 FloraGLO 루테인은 20여 년 동안 80회 이상의 인체시험을 진행해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원료다.

재배 및 생산 과정에 있어서도 인도-미국-프랑스-한국, 총 4개국을 거친 제조공정과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거친다. 유전체 분석 기술을 적용해 가장 우수한 마리골드 꽃을 선별-등록 후 인도 FloraGLO 전용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여 손으로 꽃잎만을 수확하고, 미국 아이오와에 위치한 공장에서 특허 받은 정제 기술을 통해 루테인을 추출 및 농축한다. 이후 프랑스의 DSM 공장에서 깨끗하고 안정화된 루테인 인증을 받고, 한국에서 안국건강만의 STC 시스템을 통해 96시간 동안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쳐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캡슐에 충전되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최종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안전을 살핀다.  

이처럼 엄격한 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루테인은 섭취가 편하도록 9㎜ 초소형 캡슐에 담겨 있다. 오직 루테인만을 100% 담아내 영양소 중복 섭취를 막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합성향료와 젤라틴을 배제한 식물성 캡슐로 제조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더 퍼스트 루테인은 세계 최초의 루테인인 DMS사의 FloraGLO를 더욱 완벽한 형태로 담기 위해 안국건강만의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해 루테인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업계 리딩 컴퍼니로 국내 루테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의 롯데홈쇼핑 6차 앵콜방송은 오는 25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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