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가수 나르샤 등 유명 연예인의 다이어트 비결로 언급된 '레몬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레몬밤은 '멜리사'(Melissa)로도 불리는 식물이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다. 레몬과 향이 유사하다. 레몬밤에서 나는 향이 감정을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샐러드 등 음식에도 활용된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레몬밤이 소개되고 있다. 온라인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레몬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 32mg정도의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레몬밤 다이어트는 분말이나 추출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분말을 활용할 경우, 물 1.5L에 레몬밤 분말 1.38~2g을 넣어주면 된다.

하지만 레몬밤을 과다 섭취 시 울렁거림, 구토, 현기증,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 섭취를 권장한다.

한편 나르샤는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해 허리둘레 23.2인치 비결로 레몬밤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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