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외장 하드디스크 사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컴퓨터를 하다 파일이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데이터 복구 전문가가 이를 복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드 디스크, USB, 외장 하드디스크 등 세상의 모든 데이터가 복구 가능하다고 한다.

한 고객은 "외장 하드 디스크를 떨어뜨려 헤드가 불량이 났다. 새롭게 정상 헤드로 교체하면 유실되었던 데이터도 다시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불에 탄 하드 디스크도 내부 상태만 양호하면 복구가 가능하다.

대신에 내부에 발생한 흠집은 복구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미디어 스크레치가 심하면 복구가 안 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USB 사용시 본체의 앞면보다 뒤에 꽂는 것을 추천했다. 외장 하드 디스크의 전압이 불안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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