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제작진의 참여로 올 하반기 애니메이션 최대 기대 작품으로 손꼽히는 '벅스봇 이그니션'이 7월 첫 방영된다.

CJ ENM은 ㈜칵테일미디어와 공동 기획한 곤충 배틀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을 오는 7월 9일 저녁 8시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영한다고 금일 밝혔다.

'벅스봇 이그니션'은 최근 어린이들에게 대세작으로 자리매김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제작진의 참여 소식으로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만큼, 첫 방영 시 1,2화를 연속 방영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스토리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CJ ENM 투니버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작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은 벅스봇 세계에 살고 있는 장수풍뎅이족과 사슴벌레족이 숲을 지키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인간과 계약을 맺고 배틀을 펼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줄거리의 곤충 배틀 애니메이션이다. 곤충, 배틀, 로봇 등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키워드들이 한데 담겨 올 여름방학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강헌주 콘텐츠 운영국장은 “‘벅스봇 이그니션’은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높다”며, “현실 세계와 가상 공간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에 화려한 배틀씬이 더해진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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