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본조비(John Bon jovi)가 만든 프리미엄 로제 와인이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락스타 존 본조비와 프랑스 와인계 샛별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이 합작해 만든 ‘햄튼워터(Hampton Water)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햄튼워터는 락가수 존 본조비(John Bon Jovi, 본명 :John Francis Bongiovi)와 그의 아들 제시 본지오비(Jesse Bongiovi)가 미국 동부 휴양지인 햄튼(Hampton)에서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프리미엄 로제 와인이다. 

햄튼워터는 6월 말부터 백화점 및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의 유태영 상무는 “햄튼워터는 출시와 함께 인정받은 고품질의 로제와인”이라며, “여유를 만끽하며 와인을 편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와인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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