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세라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KBS 이세라 기상 캐스터가 14일 밤 방송을 마지막으로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일 밤 9시 날씨뉴스를 책임지던 이세라 기상 캐스터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이세라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기상캐스터란 직업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건넨 바 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아카데미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상캐스터가 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그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라는 지난 2012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 아름다운 미모와 전달력으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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