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윤석열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그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김건희 씨는 2008년 설립된 문화기업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건희씨는 우아한 자태를 자랑,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 후보자와 김 씨는 평소 알고 지낸 스님의 소개로 만났으며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2년 결혼했다.

김건희 씨는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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