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우 한혜진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우 한혜진 남편 기성용이 전문가도 인정한 투자의 달인으로 꼽혔다.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서울의 전통 부촌 서래 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 부동산컨설턴트는 OBS에서 "그때 당시로 치면 13억 5천만원에 매입을 했다. 지금은 꾸준히 가격이 올라서 16억 5천 정도가 형성되어 있다. 교육 시설이 좋고 쇼핑, 문화 까지 다 갖춰진 노블레스 거리라고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한혜진 남편은 결혼 전에도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순천에 지하 2층 지상 10층규모의 빌딩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 부동산컨설턴트는 "2012년 4월달에 본인 개인명의로 빌딩을 매입을 했고 그곳에 지하2층, 지상 10층짜리 빌딩을 2014년에 준공했다. 그 거리 자체는 기성용 빌딩으로도 유명해서 상권이 기성용 파워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