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 김우석과 이진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생존 등수는 30등이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이진혁은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석은 "같은 회사라 그런지 지고 싶지는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우석은 "제가 과거 4등을 했을 때 '아직은 1등은 부담스럽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부담감보다는 이 자리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1등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많은 사랑 덕에 이 자리까지 왔다. 앞으로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오피미디어 (TOP MEDIA)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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