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세비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가 인스타그램을 계정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24일 오루 2시 기준 류세비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계 계정으로 전환돼 있다.

앞서 류 모 씨가 22일 오전 4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앞에서 A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폭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류 씨는 A씨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다가 갑자기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류세비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세비는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류세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아프면 정신으로 버티는데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픔”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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