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 57회에서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윤과 매니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영접했다. 이승윤 매니저는 "멀리서 봤을 땐 멋있고 웅장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눈 앞에서 보니까 무서웠다. 비현실적이었다"며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했다.

이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로 38m 정도 내려갔다. 나이아가라의 또 다른 폭포의 모습에 이승윤은 "눈꽃 빙수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윤과 매니저는 상공에서의 폭포를 보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러 갔다. 이승윤은 탑승하기 전 "현석아 긴장하지 마! 괜찮아"라며 매니저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여유를 부렸다. 그러나 이승윤은 정작 헬리콥터가 이륙하자 호들갑을 떨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