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추자현 부모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추자현 부모는 그간 활발한 이들 부부의 활동에도 제대로 존재감이 드러난 바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녀가 이뤄낸 많은 것들이나 일륜지대사라 부르는 큰일에도 추자현 부모는 거의 사라지다시피 언급되지 않았다.

추자현은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추자현의 부모님은 그가 17세 때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친아버지는 재혼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픈 가정사로 인해 추자현의 출산 당시 친정어머니 또한 곁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자현의 중국 진출 배경 역시 이러한 가정사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추자현은 아들의 부모가 됐다. 추자현은 아들 바다를 출산한 이후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바다가 태어나던 날과 처음으로 “엄마”라고 불렀던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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