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다니엘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강다니엘 시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고향인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오른다.

강다니엘 시구 소식에 팬들은 "강다니엘 위촉식과 시구 축하해요", "응원합니다", "누나 팬들 난리 났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 작업이 끝났음을 밝혔으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스타 인기 투표 ‘익사이팅디시’는 8일 ‘오는 날 같이 우산쓰고 걷고 싶은 낭만적인 스타는’이란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해당 투표에서 1만4444표를 받아 전체 득표수의 5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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