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준희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키 172cm에 몸무게가 50kg도 되지 않는 고준희.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고준희의 남다른 비법에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1일 5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 조금씩 자주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며 "평소 하루에 4~5끼 정도 먹는다. 밀가루나 튀김은 피하고 한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완벽한 비율을 뽐내는 그의 일상도 함께 조명받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고준희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때로는 청순하게, 또 때로는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나 최근 살이 빠져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마음고생 얼마나 심했으면", "수척하지만 아름다운 고준희", "왠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보여요.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승리 단톡방 여배우', '뉴욕 여배우'로 언급되는 등 루머에 시달렸다. 당시 고준희 측은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밝혔다.

9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추측글 보는 것도,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저는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라며 "더 이상 저와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고통받지 않게 이런 기사와 댓글들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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