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올리비아 핫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51년 생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배우다. 이 영화로 1969년 골든글로브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3번의 결혼으로 각각 1명의 자녀를 두었다. 배우자는 딘 폴 마틴 (1971 결혼 – 1978 이혼), 후세 아키라 (1980 결혼 – 1989 이혼), 데이비드 아이슬리 (1991 결혼 – 현재)다.

배우자 사이에서의 자녀는 차례로 아들 알렉산더 마틴(1973년생), 아들 맥스 후세(1983년생), 딸 인디아 아이슬리(1993년생)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단숨에 ‘세기의 미녀’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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