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검법남녀 시즌2'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는 총 32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이 드라마는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16일에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7, 28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범(정재영)은 도지한(오만석)의 요청을 받고 장철(노민우)의 집을 현장감식 했다. 도지한은 범행 장면이 그려진 일기장이 발견되자 바로 압수수색 사후영장을 청구했다.

도지한은 은솔(정유미)에게 연락해 장철이 닥터케이임을 전하며 장철 검거는 이전의 범인 검거와는 다를 것이라고 했다. 은솔은 장철이 성진그룹은 물론, 동부지검 윗선까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

은솔은 도지한이 장철을 쫓는 동안 도지한에게 배당된 강준서 사건을 수사했다. 하지만 강준서에게서 아무 것도 검출되지 않고 피해자 안지혜의 신상까지 털리면서 난항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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