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그룹 핑클의 멤버들이 캠핑 장소로 방문한 용담 섬바위 캠핑장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용담섬바위로 캠핑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목적지인 용담섬바위 캠핑장에 도착하자 "여기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냐"며 감탄했다.

성유리 역시 "요정들이 사는 곳 같다"고 말했다.

용담섬바위는 서울시청 기준 차량으로 3시간 30여분이 소요되며 인근에 캠핑장이 있어 휴식하기 좋다.

용담섬바위는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장소다. 드라마 정도전, 영화 주홍글씨 등이 촬영된 장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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