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WMDK

[뉴스워커 : 소비자뉴스팀]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사람은 2017년 51만5326명으로, 지난 2015년 45만6124명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수면장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한 수면환경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매트리스다.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 메모리폼 타퍼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의 선호도가 높다. 

메모리폼 내장재로 가장 먼저 알려지고 또 유명한 브랜드로는 템퍼페딕이 있다. 초창기에는 매트리스가 아닌 토퍼 형태(5~7cm)로 출시됐지만 이 당시에는 열을 가두는 현상이 있어 여름에 덥다는 단점과 함께 화학 소재라는 불안감 등이 있었다. 

최근에는 이런 불편함을 보완해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침대 문화가 우리나라보다 약 50여년이나 긴 미국이나 유럽의 매트리스 시장은 메모리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다만 가격 부담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에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는 인기 템퍼페딕 매트리스(프로어댑트 펌 30T, 어댑트 미디엄 28T, 어댑트 하이브리드 28T)를 미국과 동일한 10년 보증기간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템퍼페딕 외에 메모리폼 강자로 불리는 것은 스파이널케어베딩의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이다. 친환경 소재 인증과 함께 환경파괴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안전하며 특히 컴포트 클라우드 메모리폼 25T, 독립 스프링과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더한 컴포트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WMDK는 현재 강남, 일산, 시흥, 하남, 청원, 대구, 경주, 창원, 부산, 순천 11개의 매장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더욱 더워지는 여름밤 꿀잠을 위하여 WMDK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재 인기 있는 시원한 수입 매트리스 3종 기획전을 실시한다. 

매트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까사리빙 순면 이불세트 증정하며 쉬프만 매트리스 신규 입점을 기념해 100 팀의 고객에게 40만원 상당 텐셀 침구을 한정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MD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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