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씨소프트)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리니지m이 정기점검 시간을 두고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어겼다. 이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더 큰 상황이다.

오늘 리니지m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정검이 당초 7시까지에서 8시까지로 1시간 연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니지m 이용자들은 게임 이용에 제한을 받는 불편을 겪었다. 

리니지m은 "점검 시간 연장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내용은 게임 업데이트 이며 점검영향은 게임 이용이 불가하다.

리니지m 이용자들은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 등을 통해 "리니지m을 이용하지 못한 시간에 대해 보상해야 하는 게 아니냐" "8시부터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것은 맞나" "리니지m 점검, 연장될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