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더래빗(The Rabbit)'이 어플 출시 3일만에 1차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2019모바일게임 더래빗은 1~10단계로 구성되어있는 보물찾기 애플리케이션으로, 각 단계는 1페이지의 그림으로 서울시의 한 위치를 나타내는데, 해당 그림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그 위치에 찾아가면 토끼가 그려져 있는 금색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금색 코인을 획득하게 되면 1단계 100만 원에서부터 10단계 1억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10단계 찾게 되면 총상금 2억 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한국 최초 현실판 보물찾기 게임이라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어 모바일게임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첨언이다.

핸드폰게임순위 상위권 더래빗 1차 상금 100만원 당첨자는 “30분 만에 코인를 찾았는데, 찾았을 때 너무 스릴 있고 긴장됐다”며 “받은 상금으로 일부는 준비 단계에 있는 컨텐츠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최초 발견한 참에 더 래빗 컨텐츠를 만들까 생각 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물찾기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참여해 남은 아홉 챕터 코인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며 “저도 인터뷰 후 바로 다른 챕터 찾으러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바일게임추천 더래빗은 1982년 미국에서 출판된 누적 판매량 120만 부의 The Secret, A Treasure Hunt라는 책을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서프라이즈'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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