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우 최은주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공개된 모유유산균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배우 최은주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모유유산균을 소개했다. 최은주는 2018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를 시작으로 '2019 ICN 월드컵 챔피언십' 비키니 프로 2위를 수상하는 등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거듭났다.

최은주는 운동과 식단 조절로도 힘들었던 체중 감량을 모유 유산균으로 성공했다고 전하며 “장 속에 유해균이 많아 감량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배우로 활동하던 최은주은 피나는 노력 끝에 머슬퀸으로 거듭났다. 이를 증명하듯 최은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등 근육과 복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안겼다.

모유유산균은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혈당 감소를 돕고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며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풍부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한 장 점막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 염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모유유산균은 효능도 분명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1일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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