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현산컨소, 대림산업, 두산건설 3개사 참여

[2보] 임곡3지구재개발구역의 입찰마감이 1시간 전인 3시에 마감했다. 마감결과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대림산업, 두산건설 3개사가 참여했다.

1시간 전인 3시에 마감한 경기 안양 임곡3지구재개발사업의 시공사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에서 두산건설이 도급공사비 3.3㎡ 당 380만8000원(철거비 포함)을 제시해 가장 낮은 금액으로 입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388만7000원, 그리고 단독입찰로 기대를 모았던 대림산업이 395만원을 제시했다.

기타 부대조건으로는 가장 낮은 도급공사비를 제시한 두산건설이 무상 이사비로 1000만원과 무이자 이사비 1000만원을 제시했으며, 이주비 2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무상 이사비로 500만원, 무이자 이사비 2500만원, 이주비 1억8000만원을 제시했다.

가장 높은 공사비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난 대림산업은 무이자 이주비 3000만원을 제시했다.

[알려드립니다. [2보]임곡3지구재개발 입찰마감 ‘모든 조건 두산이 우수’ 기사는 모든 정보가 확연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공된 기사로써, 두산건설 등이 제시한 이사비 등이 달리 적시되었으며, 위의 기사는 모두 수정된 상태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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