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김건모 부친상 이후 이선미 여사의 공석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김건모는 지난 5월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 모친은 부친상에 앞서 지속적인 ‘미우새’ 공석을 유지해왔다. 당시 제작진은 감기로 인한 몸살 탓이라고 입장을 전했지만 오랜 공석의 이유는 바로 김건모 부친의 투병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하지만 김건모 부친상 이후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김건모 모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까지 전해진 바 없다. 시청자들은 이선미 여사가 ‘미운우리새끼’에 하차를 한 것이냐는 반응을 이어갔다. 

앞서 신동엽은 김건모 부친에 대해 “이선미 여사의 프로그램 녹화가 있을 때마다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라며 “엄청난 사랑꾼이다” “녹화때 마다 촬영장에 오신다”라며 김건모 부친에 대해 말했다. 

당시 이선미 여사는 “남편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면서 “김건모 부친이 세상에서 가장 복이 있다면 마누라를 잘 만난 것”이라 말하며 금실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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