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와이스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가수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효가 일주일 전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효는 사진과 함께 "나 요즘 너무 사진 안 찍어. 요즘 인스타 너무 뜸해서 열심히 털어본 사진첩”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쪽 끝에 한 남성의 얼굴이 거울에 비춰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효의 매니저임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해프닝에 누리꾼은 "SNS에 대놓고 올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5일 지효와 강다니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우아하게’ ‘TT’ ‘라이키’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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