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차가버섯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가버섯은 최근 MBN '특집다큐'에서 언급됐다. 

이날 홍여진은 대기실에서 촬영을 준비하며 틈틈이 차가버섯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좀 처질 때 먹는다. 피곤하고 그럴 때 먹으면 면역에 좋다니까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일드라마는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주인공은 하루 빼고 일주일 내내 촬영한다"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차가버섯은 분말가루로 많이 섭취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먹으면 영양성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먹는 것이 좋다.

다만 과다 섭취하면 속쓰림, 복통, 설사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4g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섭취하면 기력보충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주며, 만성피로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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