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0.03%, 수도권 0.01%, 세종시 0.00%, 5대 광역시 0.10%, 도지역 0.03%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뱅크가 금주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값이 0.03% 올랐다. 이어 서울 0.05%, 경기도 -0.03%, 인천시 -0.03%, 신도시 -0.10% 등으로 수도권은 대부분 약세였다. 지방은 세종시 0.00%, 경상권 0.09%, 충청권 0.06%, 강원권 0.000%, 전라권 0.00%, 등으로 강보합을 이어갔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에서는 용산구 0.15%, 종로구 0.14%, 서대문구 0.095, 광진구 0.05%, 성북구 0.04%, 서초구 0.04%, 양천구 0.03%, 중구 0.01%, 관악구 0.01%, 강남구 0.01% 등은 아파트 값이 올랐다. 이어 강동구 0.00%, 강북구 0.00%, 노원구 0.00%, 도봉구 0.005, 동대문구 0.00%, 은평구 0.00%, 중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또 금천구 -0.17%, 성동구 -0.15%, 영등포구 -0.05%, 구로구 -0.04%, 강서구 -0.03%, 동작구 -0.03%, 송파구 -0.02%, 송파구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값 0.28%로 소폭 올랐다. 용산구 0.73%, 강남구 0.67%, 서초구 0.08%, 강동구 0.03%, 송파구 0.00%, 관악구 -0.83%, 영등포구 -0.07% 등을 기록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반면 강북권 지역은 용산을 제외한 지역들의 재건축 값은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2.00%, 군포시 0.35%, 과천시 0.22%, 안양시 0.13%, 부천시 0.08%, 남양주시 0.04%, 파주시 0.01% 등으로 위성도시들의 아파트값이 상승세였다. 신도시에 아파트 값이 오르자 주변 위성도시들로 수요자들이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등은 0.00%로 보합이었다. 한편 양주시 -0.50%, 성남시 -0.48%, 시흥시 -0.24%, 안산시 -0.18%, 광명시 -0.11%, 광주시 -0.05%, 오산시 -0.01%, 수원시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서울과 거리가 떨어진 지역들의 경우 대부분 집값의 변동이 없거나 보합이었다.

인천시에서는 연수구 0.085, 계양구 0.02% 등이 오르고 강화군 0.00%, 남구 0.00%, 중구 0.00%, 동구 -0.26%, 남동구 -0.15%, 부평구 -0.05%, 서구 -0.02% 등은 하락했다.

1기 신도시에서는 산본 0.51%, 중동 0.19%, 평촌 0.10%, 일산 -0.03%, 분당 -0.47% 등으로 중소형 주택비중이 높은 지역의 아파트들의 상승세가 높았다. 2시 신도시에서는 파주운정 0.01%, 동탄1 0.00%, 김포한강 0.00%,, 별내 0.00%,, 오산세교 0.00%, 광교 -0.22%, 판교 -0.40% 등의 순이었다.

<5대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55%, 울산시 0.23%, 광주시 0.00%, 대전시 0.00%, 부산시 -0.17%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수성구가 2,10%로 홀로 상승했고, 남구, 달서구, 달성군, 동구, 북구, 서구, 중구 등은 0.00%로 보합었다. 울산시에서는 울주군이 1.64%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대전시에서도 유성구가 0.02%로 올랐고,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중구 0.00% 등이었다. 광주시에서는 광산구 0.01%, 남구 0.01%,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의 순이었다.
부산시에서는 북구 0.12%, 수영구 0.01%, 강서구 0.01%, 금정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부산진구 -0.62%, 기장군 -1.10%, 남구 -1.15% 등의 순이었다.

지방 신도시에서도 부산정관 -0.28% 덜어진 반면, 아산시 0.05%, 대전도안 0.00%, 남악 0.00%, 양산 0.00% 등의 순이었다.

도지역은 충청북도 0.24%, 충청남도 0.01%,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등이었다. 개별지역으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0.35%, 충청북도 증평군 0.31%, 충청북도 충주시 0.04% 등 충청북도 지역들의 집값이 상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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