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0.04%, 서울시 0.00%, 수도권 -0.06%, 5대 광역시 0.19%, 도지역 0.08%

전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 아파트값의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4% 하락했고, 서울시는 0.00%로 보합이었다. 이어 경기도 -0.07%, 인천시 0.02%, 신도시 0.00%, 도지역 0.08%, 5대 광역시 0.19%, 세종시 0.00% 등이었다.

서울시에서는 강남구 0.50%, 마포구 0.24%, 서대문구 0.15%, 성동구 0.12%, 종로구 0.10%, 성북구 0.09%, 강북구 0.08%, 구로구 0.07%, 강동구 0.07%, 영등포구 0.06%, 동작구 0.00%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도봉구 -0.68%, 강서구 -0.54%, 용산구 -0.48%, 관악구 -0.30%, 송파구 -0.24%, 노원구 -0.17%, 중구 -0.17%, 은평구 -0.11%, 중랑구 -0.07%, 금천구 -0.05%, 동대문구 -0.02%, 양천구 -0.02%, 광진구 -0.01%, 서초구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들은 송파구 0.13%, 노원구 0.07%가 상승했다. 반면, 구로구 -2.21%, 관악구 -0.24%, 영등포구 -0.20%, 강남구 -0.13%, 강동구 -0.10%, 서초구 -0.05%, 강서구 -0.01%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0.93%, 성남시 0.18%, 안산시 0.11%, 용인시 0.07%, 수원시 0.04%, 안양시 0.03%, 파주시 0.02%, 안성시 0.02% 등이 상승세였다.

반면 동두천시 -0.74%, 남양주시 -0.68%, 광명시 -0.54%, 광주시 -0.43%, 구리시 -0.33%, 화성시 -0.23%, 김포시 -0.21%, 고양시 -0.12%, 부천시 -0.11%, 군포시 -0.08%, 의정부시 -0.06%, 이천시 -0.03%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인천시에서도 서구 0.06%, 계양구 0.06%, 부평구 0.05%, 중구 0.00%, 연수구 0.00%, 동구 0.00%, 남동구 0.00%, 남구 -0.02%, 강화군 -3.24%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리모델링 시범지구 지정에 따른 호재로 분당이 0.20%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평촌 0.04%, 중동 0.04%, 산본 -0.01%, 일산 -0.27% 등의 순이었다.

2기 신도시에서는 판교 0.26%, 운정 0.00%, 광교 0.00%, 오산세교 0.00%, 김포한강 -0.13%, 동탄 -0.47%, 별내 -0.64% 등은 하락했다.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 0.83%, 광주 0.00%, 대전 0.00%, 부산 -0.03%, 울산 -0.08%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수성구 0.06%, 북구 0.03%, 중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달성군 0.00%, 달서구 0.00%, 남구 0.00% 등의 순이었다.

광주시에서는 북구 2.05%, 서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광산구 0.00%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 수성구 0.06%, 북구 0.03%, 중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달성군 0.00%, 달서구 0.00%, 남구 0.00% 등의 순이었다.

대전시는 하락폭이 컸다. 동구 -2.24%, 서구 -0.51%, 유성구 -0.08%, 중구 -0.01%, 대덕구 0.00% 등의 순이었다.

부산시는 -0.03%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강서구 0.93%, 수영구 0.06%, 동래구 0.06%,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부산진구 0.00%, 북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였고, 연제구는 -0.64% 하락했다.

울산시도 -0.08% 하락했다. 남구가 -0.30% 하락하며, 집값을 떨어뜨렸고, 북구는 0.22% 올랐다. 이어 중구, 울주군, 동구 등은 0.00% 보합이었다.

부산권역의 집값상승률이 저조한 것은 공급물량의 증가와 맞물려 있다. 부산기장, 명지와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 양산시 등으로 계속해서 공급이 일어나고 있어, 전반적인 가격이 안정돼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지역에서는 경상붃도 0.45%, 충청북도 0.13%, 강원도 0.08%, 충청남도 0.02%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경상남도 -0.45% 등의 순이었다.

경상북도 포항시 0.92%, 구미시 0.67%, 강원도 춘천시 0.22%, 충청북도 청주시 0.19%, 경상북도 경산시 0.12%, 충청남도 천안시 0.04%,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경상남도 진주시 -1.56%, 김해시 -0.97%, 창원시 -0.30% 등으로 경상남도 주요 지역들의 가격하락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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