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지연수의 뱃살 관리와 다이어트 비법이 관심이다.

지연수는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몸매 관리법을 소개한 바 있다.

이날 지연수는 “몸매관리를 20년째 하고 있다. 하지만 출산 후 몸매관리가 쉽지가 않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대식가로 알려진 그는 뱃살관리 비법에 대해 레몬밤을 우려낸 물을 즐겨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레몬밤에 대해 “(지방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내장지방이 더 커지지 않게 하고 또 기존의 쌓여있는 지방도 에너지로 소비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레몬밤의 로즈마린산은 탄수화물을 섭취해도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뱃살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 남편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29세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