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오민석의 반전 스펙이 눈길을 끈다.

오민석은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했을 당시 숨겨져 있던 뇌섹남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석은 어려운 사고력 문제를 풀어내며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오민석은 중학교 시절 전교 1등, 캐나다 유학, 경희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 스펙을 자랑했다.

그는 학창시절 스펙들을 뒤로하고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오민석은 2011년 잡지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180cm 68kg의 신체조건에 선한 인상의 얼굴로 인기를 끌었다.

10여년의 무명 시절을 겪은 뒤 tvN ‘미생’ MBC ‘우리결혼했어요’ KBS2 ‘부탁해요, 엄마’ 등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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