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 제74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
여수시 ... 제74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
  • 광주전남취재본부 = 조준성 기자
  • 승인 2019.08.16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는 홍보 집중, 국가유공자 세대 등에 태극기 5660세트 보급, SNS 이벤트 진행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시 전역에 태극기가 펄럭였다. 일본의 경제보복 가운데 찾아온 이번 광복절은 거리 곳곳에서 예년보다 많은 태극기를 볼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내걸었고, 기관‧단체의 태극기 후원도 이어졌다.  

여수시는 올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활성화 하여 나라사랑뿐만 아니라 일본의 불합리한 제재에 대한 시민의 분노로 풀이했다. 

시는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를 광복절 태극기 달기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방송, SNS, 시내버스 방송 등으로 참여를 독려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14일 여수시 삼일동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이 상암로 일대에 태극 바람개비 400개와 가로기 300개를 설치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는 국가유공자 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태극기 5660세트를 보급했고, 또한 페이스북 여수이야기를 통해 태극기 달기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고, 27개 읍면동과 자생단체는 캠페인으로 힘을 보탰다. 

광복절 당일 권오봉 여수시장은 웅천 이순신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하고, 지역독립운동가 유족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