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A씨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국 딸 연예인 닮았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의 게시자는 “조국의 딸은 부산의 모 의전을 다닌다”라며 “부산 전지현으로 유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국 딸 외모를 궁금해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더라”, “조국 딸 얼굴 공개될까, “조국 딸, 논란에 대한 진실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국 후보자의 딸 A씨의 사진을 무단 유포하는 게시물들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A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이후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세간의 도마에 오르면서 불거진 반응이다.

조국 후보자 딸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관련해 부산대 의전원 측은 "장학회에서 격려 차원에서 지정해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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