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책자금 분야 1위 커뮤니티 정책자금실무도우미 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원장 최노아)은 ‘제4차 중소기업 융자지원금 조달을 위한 무료 컨설팅 지원사업’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하고, 그동안 정책금융(융자지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 전문위원단 소속 정창우 전문위원은 “2014년 중소기업 융자지원금은 크게 소상공인&창업자금, 운전/시설자금, 특별기금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올 한해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지원금 규모만 무려 5조원에 달하는 바, 융자지원금에 대한 정보가 미약하거나, 융자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은 동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단계별로 최적화된 융자지원금 조달 방법을 전액 무상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동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평가관리원은 이미 3차에 걸쳐 융자지원금 무료 컨설팅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으며, 무려 80여 중소기업이 무료 컨설팅을 지원받았는데, 무료 융자컨설팅을 통해 건전한 융자지원금 조달을 위한 기업경영조기안정화와 지속성장 기반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덧붙였다.

금번 융자지원금 컨설팅 무료 지원에 선정된 기업은 평가관리원의 재능기부 전문위원단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통합지원솔루션을 통해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업당 200만원 상당의 컨설팅 자문료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받게 되며, 컨설팅 기간 및 자금조달 성공시에도 일체의 기업 비용 부담이 없다.

한편 평가관리원은 이달 말일까지 ‘제23차 정책자금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R&D활용 코칭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멘티기업은 각종 정부지원사업 활용한 공적 자금조달에 효과적으로 가능한 R&D관련 아이템 발굴부터 국책과제 신청 및 활용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맞춤코칭 및 자문을 1년 동안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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