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에이스투자클럽

[뉴스워커 : 소비자뉴스팀] 증권사에서 해외, 국내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매 계약당 최소 500만원에서 옵션거래까지는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아, 일반 재테크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위험부담과 이러한 자격조건이 충족된다면 파생시장에 좀더 나은 활성화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높은 부담감을 요구하는 증권사가 아닌 대여회사를 통해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선물 같은 경우, 레버리지 효과가 높기 때문에 그것을 노리고 단시간 안에 고수익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특히 대여업체를 많이 선택한다. 

이에 국내 최상위 대여업체로 꼽히는 에이스 투자클럽 관계자는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계약당 25~50만원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어 크루드오일, 골드, 유로, 항셍 등 진입시기를 잘 맞추어서 투자를 해 고수익을 얻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거래량이 많고 변동폭이 세력에 의해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투명하게 거래가 가능하고 또한 상승곡선과 하락곡선 양방향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 충분히 모의투자를 해보고 뛰어든다면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

에이스 투자클럽의 경우 실거래 위주로 주문이 들어가고, 증권사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HTS를 지원하기 때문에 선물옵션 증거금 부담없이 이용 가능한 신뢰도 높은 회사로 꼽힌다.  

또한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무료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모의투자를 충분히 해보고 난 뒤 작은 거래부터 시작을 하는 게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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