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저스티스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으로 예정됐다.

22일에 방송된 KBS2TV '저스티스' 에서는 서연아(나나)가 장영미(지혜원)이 탁수호(박성훈)의 집에 감금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연아는 탁수호의 집에서 탁수호를 만났다. 서연아는 이태경에게 "장영미가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문자했다. 이태경은 탁수호의 집으로 향했다.

서연아는 탁수호에게 "집이 너무 넓어서 누가 숨어 있어도 모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수호는 "누가 죽어도 모를 거다"라며 섬뜩한 농담을 건넸다. 그런데 이때 서연아가 옷에 와인을 쏟았고 서연아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했다.

탁수호는 "갔다가 오는 길에 와인 셀러에 들려서 먹고 싶은 와인을 가져와라. 계단 아래에 있다"고 말했다.

서연아는 탁수호의 집 지하에서 의문의 문을 발견했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지하 비밀 공간 어딘가에 장영미가 있을거라고 예감한 서연아는 곳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때 탁수호가 서연아의 곁에 다가왔고 "누구 찾으시냐"고 섬뜩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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