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뭉쳐야찬다’ ‘어쩌다FC’ 팀이 8월 22일 방송에서 최수종이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팀 ‘일레븐 FC’와 본격적인 축구 시합을 펼쳤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첫 5%대를 돌파하면서 지난 주에 이어 지상파를 꺾고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이어 갔다. 지난 주에 ‘일레븐 FC’와 첫 상견례를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바 있다.

이날 22일 ‘뭉쳐야찬다’ 시청률은 전국 5.1%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4.7% 보다 0.4% 포인트 상승 하며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뭉쳐야찬다’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TV 조선 ‘뽕따러 가세’ 시청률 전국 5.0% (TNMS, 유료가입) 보다 높은 시청률로 22일 목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KBS2 ‘해피투데더 시즌4’ 시청률 1부 2.6%, 2부 3.1%를 넘어서면서 지상파도 꺾고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연예계 대표팀 ‘일레븐 FC 단장 최수종은 드라마에서 보던 젊잖고 조용한 모습과는 달리 잔디 위에서 종횡무진 맹 활약을 해 ‘어쩌다 FC’ 팀을 놀라게 했다. 경기 승리는 최수종이 이끄는 ‘일레븐 FC’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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