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어머니가 SBS ‘미운우리새끼’ 8월 25일 방송에 첫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미우새’ 1부, 2부, 3부 시청률이 모두 지난 주 대비 껑충 껑충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 1분 시청률도 김희철이가 차지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은 1부 14.1%, 2부 16.4%, 3부 16.5%를 기록했는데 최고 1분 시청률은 17.7 %까지 상승 했다. 게임광 김희철은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결혼한 방송인 김가연과 통화를 하면서도 동시에 게임을 멈추지 않고 열중해 김희철 어머니를 안타깝게 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종편, tvN 포함 동시간대 1위도 차지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미운우리새끼’는 성인 자녀를 둔 세대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1부 13.2%, 2부 15.4%, 3부 15.7%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