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과 하춘화가 KBS1 ‘가요무대’ 8월 26일 방송에 출연하여 나이를 잊은 무대를 보여주자 시청률도 껑충 뛰어 11.8% (TNMS, 전국)을 기록했다.   지난 주 보다 1.2% 포인트 크게 상승 한 수치이다. 

이날 ‘가요무대’는 동시간대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13회 시청률 2.7%, 14회 3.0% 그리고 SBS ‘리틀포레스트’ 1부 4.1%, 2부 4.2%를 큰 격차로 이기며 또 비지상파 JTBC 월화드라마 ‘열 여덟의 순간’ 과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각 각 3.5%, 2.1% (TNMS,유료가입)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진은 73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가수 왕으로서 화려한 무대를 그대로 보여 주며 영원한 오빠임을 과시했다. 이날 ‘가요무대’는 60대 이상 연령대 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해 이들 시청률은 16.1%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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