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과 IPG미디어랩 공동으로 얼굴 인식, 생물통계학 및 설문조사에 기반한 연구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보상광고가 배너 광고보다 더욱 효율적인 광고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킵(Kiip)은 금일 IPG 미디어브랜드(IPG Mediabrand)의 인 IPG미디어랩(IPG Media Lab)과 함께 업계 최초로 진행한 순간단위(moments-based) 광고의 효율성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채드 스톨러(Chad Stoller) IPG미디어랩 매니징 파트너와 브라이언 웡(Brian Wong) 킵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립자는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중요 순간에 관여 매커니즘(engagement mechanism)으로 보상(rewards)을 사용하면 전통적인 배너 광고에 비해 더욱 큰 구매의사와 브랜드 호감도를 성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톨러 매니징 파트너는 “우리의 데이터는 소비자들의 행복, 집중, 관여의 수준이 최고에 달했을 때 브랜드들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과를 나타낸다”며 “효과적인 모바일 미디어의 마케팅 과제에 대한 우리의 통찰을 이용하여 브랜드들은 혁신적이고 증명된 방법으로 광고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웡 최고경영자는 "데이터가 모든 것을 증명한다. 보상은 배너 광고보다 뛰어난 마케팅 솔루션이다”며 “이 결과는 유저들의 성과에 입각해 보상을 창출하고 그들이 가장 관여돼있거나 수용적인 순간에 그들에게 다가감으로써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킵의 방식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것은 현재 가장 효과적인 순간 마케팅 모델이며 아직도 배너 광고에만 의존하고 있는 판매자라면 모바일 전략에 대해 재고해보기를 강력하게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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