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가 연속 3주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한끼줍쇼’는  8월28일 방송에서 댄싱 퀸 배우 전혜빈과 배우 박해준이 밥동무로 출연해 팔당댐 인근 남양주시 호평도 일대에서 한끼 도전을 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지난 주 3.0% 보다 하락한 2.4% (TNMS, 유료가입)에 그쳤다.  8월들어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이다. 

결과 동시간대 지상파 MBC ‘라디오스타’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시청률 격차가 벌어지며 3개 채널 예능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 (TNMS, 전국)은 1부 3.8%, 2부 4.1%를 기록했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5.4%, 2부 6.2%를 기록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한끼줍쇼’ 보다 높았다.

가장 최근 ‘한끼줍쇼’가 ‘라디오스타’ 시청률을 이긴 것은 이만기와 허재가 밥동무로 출연한 지난 8월 7일로 이때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3.4% (1부 3.5%, 2부 3.2%) 였고 ‘한끼줍쇼’ 시청률은 유료매체 가구로는3.7%, 지상파와 동일하게 비가입 가구 까지 포함해 집계한 시청률은 3.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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