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가 출연해 시청률을 지난 주 2%대에서 이날 3%대로 끌어 올렸다.  문희옥은 그간 자신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이유와 굴곡진 인생사를 이야기 하면서 시청자 마음을 울렸다.

시청률은 3.1%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MBN ‘나는 자연인이다’ 시청률 5.1% 보다는 낮았지만 JTBC ‘질문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2.5%,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시청률 2.6%, 채널 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 0.7% 보다는 높아 동시간대 비지상파 2위를 차지 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문희옥의 ‘마이웨이’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 50대 여자로 시청률 3.8%를 기록했고 그 다음 여자 60대이상이 많이 시청해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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