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보석 같은 8주년의 추억’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타이니팜은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수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을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8년간 타이니팜을 애용해온 유저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굿즈 증정, 한정판 캐릭터 제공 등 다채로운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먼저 오는 9월 19일까지 스페셜 쿠폰 2종이 들어있는 ‘타이니팜 8주년 벤&렌 텀블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텀블러는 ‘8주년 스페셜 패키지3’ 구매 유저 및 1~8주년까지의 기념 케이크를 모두 설치한 유저 등 총 5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텀플러 속 스페셜 쿠폰으로는 지난 1년여의 이벤트 전설 동물 중 1마리를 랜덤 증정하는 ‘8주년 영롱한 알’과 게임 재화인 ‘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유저가 직접 뽑은 ‘다시 만나고 싶은 보석 동물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된 ‘8주년 다이아몬드 나이트드래곤’도 공개된다. 해당 전설 동물 캐릭터는 ‘다이아몬드 나이트드래곤 알’ 혹은, 이벤트 럭키백에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며, 8주년 스페셜 패키지3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일정 기간 내에 해당 전설 동물을 획득한 유저에게는 한정판인 ‘8주년 그린 다이아몬드 나이트드래곤’이 선착순 증정된다.

이 외에도 미션을 통해 8주년 이벤트 동물 3종이 제공되며, 벨 사용에 따른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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