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아이의 교육방식에 대해 얘기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는 이정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정민은 "7살 된 딸 온유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고, MC 김구라는 이정민에게 "아빠도 의사이고 하니,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클 것 같기도 하다. 어떻게 교육하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저도 아이가 태어나면 학원을 많이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학원을 안 가면 친구를 만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피아노, 영어, 유치원에서 또 자체적으로 하는 게 있다. 또 발레”라며 많은 학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문가는 "아이의 체력을 고려해줘야 한다. 또 진짜 좋아하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시켜야 한다. 서둘러 시작해서 흥미를 잃게 되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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