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9월 1일 2회 방송에서 전날 첫 방송 시청률 3.3% 보다 상승한 3.5%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시청자들은 ‘타인은 지옥이다’를 좀 더 많이 시청해 전국 시청률 보다 높은 4.3%를 기록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타인은 지옥이다’는 첫 방송 부터 40대여자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는데 이날 2회에서도 40대 여자 시청률은 5.3%를 기록하며 30대 여자 시청률 3.3%, 50대 여자 시청률 2.3%과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타인은 지옥이다’ 는 상경한 작가 지망생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사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작가 지망생 윤종우역에 임시완이 출연하고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역에 이동욱, 윤종우가 머무는 고시원의 주인 아줌마 엄복순 역에 이정은이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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