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에이스쉬레드

[뉴스워커 : 소비자뉴스팀] 인터넷이 발달됨에 따라 이제는 본인인증만 거치면 클릭 몇 번에 등본, 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고, 은행업무 또한 태블릿으로 서류작성을 대신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관공서 및 많은 기업체에서 각종 주요 보고서와 결재서류 같은 실물 문서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밀이나 개인정보 등 의 외부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보안문서전문업체를 선정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문서파쇄를 진행해야 한다. 또, 단순히 파쇄(세절)에 그치지 않고 용해작업까지 확실하게 이루어졌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

이에 문서파쇄업체 에이스쉬레드는 3년 이상을 함께한 정규직 보안요원들이 다양한 업체의 파쇄를 진행하며 터득한 노하우와 탄탄한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비스는 크게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직접 고객의 눈앞에서 파쇄하는 현장파쇄와, 마찬가지로 요청된 장소로 내방해 문서 수거 후 실내 파쇄공장으로 싣고 와서 당일파쇄로 완료되는 입고파쇄로 나뉘어져 있다. 현장파쇄는 1톤 기준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업무시간 내에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현장파쇄차량(5톤) 진입이 어려운 경우 문서를 입고센터로 안전하게 운반 후 파쇄를 진행하는 입고파쇄는, 담당자 동행 및 다각도 CCTV 영상자료로 문서가 안전하게 파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 가지 방식 모두 용해작업까지 이루어지므로 작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파기된다. 이후 보안각서 및 파쇄증명서 등 증빙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문서파쇄업체 에이스쉬레드 관계자는 “컴퓨터 기록물에서 발생하는 CD와 하드디스크의 경우 완전히 파쇄하지 않으면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파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출의 위험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담당자의 지시 하에 직접 확인이 가능한 곳에서 즉시파쇄가 가능한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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