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가 지난 24일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씨의 외모를 두고 “전지현처럼 비현실적 외모”라고 친창해 화재가 되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플레이’ ‘무서운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등에 출연한 충무로 신예다.

정은채는 지난 2013년 일본 주간잡지인 ‘프라이데이’에서 정은채와 일본 배우 카세료와의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정은채와 카세료는 마트 등을 쇼핑한 후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채를 김C가 극찬했다는 소식을 접해 들은 네티즌들은 “정은채 매력만점인가?” “정은채 김C가 반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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