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의자,수납장,침대 등 가구 교체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대표이사 : 최양하)은 KBS 교양프로그램 ‘동행’에 출현하는 조손 가정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한샘은 지난 달 28일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조손 가정에 방문해 손녀의 방, 안방, 베란다의 가구를 교체했다.

손녀와 단 둘이 살아가는 할머니 전모(73)씨의 꿈은 커가는 손녀를 위한 방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손녀의 방은 오래되어 쓰지 않는 가구들로 가득 차 있어 공부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또,할머니는 허리 통증을 참으며 좁은 베란다 한쪽에서 쭈그려 앉아 일을 하고 있었다.베란다에 마땅한 수납장이 없어서 물건을 정리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한샘은 낡은 가구들을 새 책상, 의자, 수납장, 침대로 꾸며 손녀만을 위한 방을 만들어주었다.더불어,할머니를 위해 베란다에 새 수납장을 설치해 보다 정리된 공간에서 일할 수 있게 환경을 개선했다.

 

한샘 관계자는“할머니와 손녀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샘은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위한 주거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한샘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집을 찾아 가구, 건자재, 생활용품 등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후 수혜 가구수가 지난 5월 누적 300호를 넘어섰다.
본 내용은 오는 7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