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등 수요자 중심의 운영으로 일자리문제 해결 기여

한국고용정보원이 올해로 14회를 맞는 한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디지털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한 가운데 IT시스템과 서비스를 수요자 요구에 맞게 개선하고 적용함으로써 갖는 가치 창출로 인한 상이다.

고용정보원은 워크넷 등 국가 고용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보다 나은 일자리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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