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9월 8일 100회 방송에서 시청률 34.0% (TNMS, 전국)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일요일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포함 모든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하지만 시청률 순위를 발표하는 TNMS에 따르면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100회 시청률은 최수종과 유이가 아버지와 딸로 출연한 직전 KBS2 동시간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00회 시청률 40.9% 보다 크게 낮은 시청률이다. 지난 3월 17일 106회로 종방 한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0%대를 10번 돌파하고 종방 때는 시청률 50%대에 근접한 48.5%까지 상승 하는 시청률 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이날 100회 방송 까지 아직 시청률 35%를 돌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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