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9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시청률이 지난 주 9월 10일 종방한 직전 프로그램 ‘열여덟의 순간’ 첫 방송이 기록했던 시청률 3.3% 보다 높은 3.6%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하였다. 또 동시간대 tvN ‘위대한 쇼’ (2.6%) 보다 시청률이 1.0% 포인트 높아 첫 방송 부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꽃파당’ 첫 방송은 40대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40대여자 시청률은 5.8%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꽃파당’에는 조선최고이자 동시에 조선 최초의 남자 매파당 마훈 역에 김민재가 출연하고 왕의 첫 사랑 개똥역에 공승연이 출연한다.  마훈역의 김민재는 왕의 첫 사랑 개똥이를 사랑하고, 개똥이와의 첫 사랑에 목숨건 국왕 이수 역에는 서지훈이 출연한다. 세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퓨전 사극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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