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화순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로 지역 현안해결과 안전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국회의원(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9월 18일(수), 나주·화순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됐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총 16억 원으로 ▲농어촌도로 209호선 확·포장(10억 원), ▲노동리 주거지내 침수피해 개선사업(6억 원)이 확보 되었다.

화순군은 총 13억 원으로 ▲이양 구례리 상수도 배수관 확충(7억 원), ▲자동적설시스템 제작 구매설치(3억 원), ▲남계리 산186-1일원 위험사면 보강(3억 원)확보되었다.

손금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이 우리 나주·화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돼 큰 보람으로 느낀다."며, "틈틈이 지역 구석구석 돌며 살폈던 것들이 결실을 맺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현안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